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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정보/금융

신고가 갱신 주식,삼성전자 우

by 우기우가 2020. 1. 21.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신고가 갱신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는 주주회의에 참석 유무에서 나오는데요.

 

삼성전자 주주는 주주회의에 참석할 수 있고, 삼성전자 우선주 주주는 참석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선주를 왜 사냐 하면 주주회의 참석권이 없는 대신 배당금을 더 줍니다.

 

일반 사람들은 주주회의에 참석하지 않을뿐더러 참석한다 하더라도 회사 운영에 별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주를 구매하여 배당금을 더 받아내는 게 훨씬 더 이득인 것이죠.

 

차트를 보시다시피 1년간 계속해서 우상향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2020년 1월 20일 기준 52,200원입니다. 

 

이 사진은 '삼성전자 우'지만 삼성전자도 똑같이 올라가고 있죠.

 

그 이유로는 반도체 시장의 호황, 폴더블 폰의 기술력, 주주환원 정책 등 여러 가지의 호재가 있어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적으로 보는 것은 기대심리에 의해 많이들 좌우가 되죠.

 

장기적으로 봐도 우리나라에 삼성전자만 한 기업은 없다는 것이 여러 전문가의 평가이기도 합니다.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삼성전자 우 배당금으로 노후대비 이런 식의 내용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배당금이 얼마길래 노후대비가 되나 싶죠?

 

주당 1419원으로 약 3퍼센트가 배당금으로 나옵니다.

 

1억을 삼성전자 우에 투자를 하면 배당금으로 연 300만 원 정도가 나오는 거죠.

 

그러면 그것을 다시 삼성전자 우에 재투자하여 복리로 점점 불려 나가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10년이면 1억 3천439만 원 정도가 됩니다. 20년이면 1억 8천61만 원 정도가 되는 것이죠.

 

1억으로 점점 불려 나가는 것이 이 정도면 시드가 크면 폭도 훨씬 크겠죠?

 

그리고 이것은 단순히 배당금으로만 되는 금액이고 삼성전자의 성장성으로 인한 시세차익도 추가되면 어마어마하게 되겠죠.

 

배당 나오는 것과 시세차익으로 얻는 것으로 노후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주식은 절대 추천하지도 추천받지도 마시고 개개인이 공부하여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저런 정보를 취합하여 본인 결정으로 사는 것이죠.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투자는 손실을 최소화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한 가지 종목으로만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가 잘못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다른 종목으로도 투자를 하고 주식뿐만 아니라 안전자산인 금, 은 등에 투자하고 분산을 시켜놔야 합니다.

 

지금같이 금리 1% 시대에 은행에만 넣어두시지 말고 각자가 생각한 아파트, 미국 주식, 금, 현금 등 알맞은 것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손실을 최소화하고 이익은 극대화하여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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