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최고의 식당, 포방터 시장 연돈

안녕하세요-

 

최근 핫이슈 '연돈'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골목식당에 나오기전부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포방터시장에 있었으나 현재 제주도 서귀포시로 이전하였습니다.

 

홍은동에 있을때는 돈카 2014 였지만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시장편에 나온후로 연돈으로 상호명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래도 인터넷에는 포방터 돈가스라고 자주불렸죠 ㅎㅎ

 

포방터시장 위치입니다.

 

포방터시장 주차장은 따로 없어 홍은1동 제4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시장 둘러보시면 될 것 같아요 !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시장편에서 백종원씨가 엄청나게 극찬하였죠.(포방터시장 홍탁집도 이편에서 나옵니다.)

 

망하면 내가 책임진다는 등의 엄청난 극찬을 하였습니다.

 

방송후 유명세가 타면서 대기줄이 상상이상으로 늘면서 새벽부터 대기하는 사건이 생기고, 더욱 나가가 돈을 받고 대신 주를 서주는 알바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약 100인분만 판매하는 바람에 빨리 품절이되어 줄을 서도 못먹는 상황이 생겨 주변식당에 낙수효과가 생기기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주변 주택에서 시끄럽다는 민원이 생겨 따로 대기부스까지 월세를 더 내면서 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

 

논외로 방송의 부작용이라하면... 웃기면서 슬픈데 주변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학생부터 인근주민들이 맛집하나를 잃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원래는 대기없이 먹었는데 이제는 대기를 해도 못먹는 상황까지 오니 슬프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백종원이 당신들 이용하려고 한다','백종원이 책임 질것 같냐' 라는 등 악담과 외부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결국 연돈은 포방터 시장을 떠났습니다.

 

백종원씨는 망하면 손해배상하겠다고까지 했는데 매출이아닌 다른일로 망하게(?)되자 고심끝에 본인 소유의 호텔인 더본 옆에 연돈 이전을 도왔습니다.

 

이렇게 포방터시장 연돈에서 제주도 연돈으로 옮겨왔죠.

 

제주도로 이전한 뒤에도 아직도 여전한 인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첫날부터 전날 오후11시 부터 대기를 하시고 정말 인기가 좋습니다.

 

제주도로 옮겨온 연돈은 더 넓어진 가게로 연돈 수제자도 구해 이제 더 많은 손님에게 돈가스를 제공할 수 있게될 걸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또 연돈 루머가 돌았습니다.

 

1. 기술을 제공하고 프랜차이즈화

 

프랜차이즈화할 생각은 없다고 방송에서 말씀하셨습니다.

 

2. 백종원님의 회사에 스카우트 되었다.

 

전혀 사실이 아니고, 유니폼 같은경우는 급해서 빌려주었다고 하네요.

 

3. 예약제를 안하고 일부러 줄을세운다.

 

예약제로 하게되면 예약쿠폰이 거래될까 걱정이 되어 안한다고 하네요.

 

이로써 루머도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연돈 솔직후기로 네이버 모 블로그에 글이 하나 올라왔죠.

연돈 솔직후기에 올라온 악플들입니다...

 

각자의 입맛은 다 다를텐데... 흐음...

 

저도 한번 먹어보고싶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에도 줄이 이렇게 긴데.... 언제쯤 한가하게 먹어 볼 수 있을지...

 

이제 제주도로 갔으니 더 못먹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이상 연돈 정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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